성남시청소년재단, 수련관으로 등교하자 학교연계 활동 운영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재영)이 지난 성남시 내 초·중·고 6개교 1666명(연 1만5560명)을 대상으로 성장활동 수련관으로 등교하자 학교연계 활동을 운영했다.

수련관으로 등교하자 활동은 일러스트레이션, 주짓수, 스포츠클라이밍 등의 28개 예, 체능, 진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중원청소년수련관과 해당학교에서 활동이 진행됐다.

중원청소년수련관으로 등교한 청소년들은 신청한 프로그램에 따라 각 강의실로 이동, 기타, 일러스트레이션, 농구, 요가 등의 활동으로 친구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 학교로 찾아가 음악과 함께하는 신나는 줄넘기, 오카리나, 난타, 장구 등의 1인 1악기, 역사와 함께하는 디베이트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운영돼 참여 청소년·교사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안겨줬다.

2019년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의 활동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시회를 열어 성취감을 제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편 이재영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즐겁고 유익한 예·체능, 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감수성 함양과 체력증진을 도모하며, 지역학교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으로 학교연계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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