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내달 14일까지 270여회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내달 중순까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사업 설명회가 전국에서 270여회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동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다음달 14일까지 전국에서 총 273회 열린다. △일반기업 137회 △창업기업 61회 △R&D 16회 △수출 22회 △소상공인(시장) 33회 △여성·기타 4회 등이다.

[사진 = 중기부]


9일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금융·기술개발·창업벤처·판로·소상공인(전통시장) 등 분야별 정책방향 및 지원내용 등을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만들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설명회도 지방청별 20회 이상 개최한다. 올해는 찾아가는 설명회 대상을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여성경제인협회 등 주요 중소기업 협·단체 등으로 확대해 다양한 정책수요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등록이 필요 없으며, 관심 있는 중소기업인은 기업의 소재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찾아 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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