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키예프행 비행기...."기체 결함" 가능성 8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항공(UIA)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이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향하는 이 여객기에는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해 총 180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란 현지 언론은 기체 결함에 따른 추락으로 추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737 맥스 연쇄 추락' 보잉...뮐렌버그 CEO 전격 교체보잉 생산중단, 이란 사태에...美 제조업지수 10년만에 최저 #보잉 #여객기 #이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