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배종옥은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레몬 꿀 팩을 한다”며 “아침에는 하루 종일 고생할 얼굴을 위해, 저녁에는 하루 종일 고생한 얼굴을 위해 팩을 한다”고 말했다.
함께 패널로 출연한 배우 김규리는 “속는 셈 치고 팩을 해봤더니 백옥피부가 됐다”고 말했다.
배종옥 팩은 레몬 한 개를 준비해 즙을 짜고 여기에 꿀을 세 스푼 넣으면 된다. 이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밀가루를 섞어 얼굴에 15분 정도 도포한 뒤 씻어내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