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해외교육봉사 교원 실종사고 관련 충남교육청 방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네팔 실종 교원 가족과 조기 귀국한 교원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실종된 교원 전원이 하루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외교부 등과 공조해 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교육부]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네팔로 교육 봉사를 떠났던 교원 4명 실종사고와 관련해 이날 충남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합동점검회의를 연다 유 부총리는 충남교육청에 실종 교원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네팔 현지 수색과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추가로 출국하는 충남교육청 후발대도 격려한다. #네팔 #실종 #유은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