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은행 업무 보려면…이동·탄력점포 47곳 어디?


은행연합회는 설 연휴기간인 24~27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9개 은행들이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귀성객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에서 입·출금 거래와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신한·우리은행 등 9개 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기차역 등에 14개 이동점포를 마련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입·출금 거래와 신권 교환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한·우리·제일은행 등 10개 은행은 주요 공항과 기차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33개 탄력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은행연합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