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 왜 갑자기 화제?

일본 애니메이션 '미래의 미라이'가 화제다.

29일 채널 CGV에서는 '미래의 미라이'가 방영 중이다.

'미래의 미라이'는 4살 소년 쿤이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라이와 만나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괴물의 아이', '늑대아이'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만들어 온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최신작이다.  

이 작품은 반일 감정이 악화한 올해 1월에 개봉해 여러 논란에 시달렸다. 특히 작품 속에서 일본이 전쟁의 피해자라는 분위기를 풍기는 내용이 관객들에게 더욱더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미래의 미라이'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