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늘어 총 8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에서 30명이 추가됐다. 대구·경북 지역 30명 중 23명은 31번 확진자가 다니던 교회(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남병원), 기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1명은 폐렴환자로, 서울 종로에서 발생한 확진자다. 관련기사태국 새 총리에 아누틴 선출…정권 공백 마무리한국영화 회복 위한 '심폐소생술' 가동…내년 영화 예산 80.8% 증액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 #코로나 좋아요0 나빠요0 황재희 기자jhhwang@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