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방세정 운영평가 3년 연속 입상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2018년부터 3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도세부과징수, 구제민원, 시세 부과징수 등 15개 지표를 근거로 세수규모에 따라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확한 과세를 위한 노력과 납세자 편의 위주의 납부제도 운영의 성과로 현년도 도세 징수율과 도세징수율 증가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지방세정 운영으로 납세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철저한 세원관리와 공평과세 세정운영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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