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쯤 사망…82세 식도암 앓아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4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A(82세)씨가 숨을 거뒀다. 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병으로 식도암을 앓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환자 이송 모습.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아이 울음소리 7개월 연속 증가…1월 합계 출산율 0.88명코로나 여파에 건강수명 정체...자살률 9년來 최악 #대구 #코로나19 #사망자 좋아요0 나빠요0 김형석 기자khs84041@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