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부에서 차로 1~2시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한 농가에서 주말에 관광객을 받거나 갓 재배한 채소를 도시의 오피스나 자택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 것도 눈에 띈다.
남편은 바로 지인인 유튜버에게 투자 이야기를 꺼냈다. ‘영상 송출료로 모은 돈으로 부동산을 사고 싶어’ 라는 그에게 농장과 관광객에대한 관리를 맡기고, 사업화 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활동적인 그 유튜버는 친환경적인 로하스 생활에는 관심이 없는 듯. 이야기는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차도남인 그에게는 어려운 이야기 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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