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군 병사 1명 확진 판정... 27일 만에 추가 발생

진주에 근무 중인 공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달 23일 이후 27일 만이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명이며 이 중 4명이 치료 중이다.

치료 중인 4명은 육군 2명, 해군 1명, 공군 1명이며 추가 확진자를 제외한 3명 모두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대 별로는 육군 21명(완치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5명(완치 14명), 국직 1명(완치 1명)이다.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80여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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