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더 녹턴'으로 다음달 컴백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다음달 11일 여덟번째 미니앨범 '더 녹턴(The Nocturne)'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플레디스 제공]
 

이날 자정 뉴이스트 공식 SNS에는 멤버 JR를 주인공으로 한 컴백 예고 영상도 게재됐다. '며칠째 낮은 계속되고 있고 잠 못 드는 사람들은 밤을 찾아 거리를 헤맨다. 잃어버린 우리의 밤'이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해당 영상에서 JR는 숲속을 걷다 발견한 상자 단추를 누르고, 비로소 도시에 밤이 찾아든다.

이들이 새 앨범을 내놓은 것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7집 '더 테이블' 이후 7개월 만이다.

2012년 데뷔한 뉴이스트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높였다.

워너원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한 황민현이 지난해 원소속팀인 뉴이스트로 돌아와 5인조 완전체로 앨범을 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