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착한 임대인 참여 확대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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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4-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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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임대인 범시민 운동 활성화 협약 체결

  •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착한 임대인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지난 21일 시장 접견실에서  KT광주법인지점, NH농협 등과 착한 임대인 범시민 운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와 KT광주법인지점, NH농협, 광주성남하남산림조합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고 신 시장은 전한다.

협약기관은 소유 재산의 임대·대부료 감면에 참여한다.

또 착한임대인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홍보지원, 각종 지원방안 공조 등 착한 임대인 범시민 운동 활성화를 위한 협업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 시장은 착한임대인 참여자에게 재산세 이외에도 각종 인센티브가 지원될 수 있도록 세부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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