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연합뉴스]
22일 일본 지바현 사쿠라시 '사쿠라 후루사토 광장'에 피어있던 10만송이 튤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책으로 잘려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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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시는 "이대로 튤립을 두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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