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4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해외 생산기지 중 총 10곳이 가동 중단 중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해외생산기지 타겟은은 자동차사인데, 자동차사의 가동중단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총 10개 지역의 공단이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데, 내달 4일까지 중단기간이 끝날 예정이지만 해당 지역 정부의 방침에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관련기사포항제철소, 동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스틸챌린지 월드챔피언십 참여현대차·포스코, 글로벌 'K-전기차' 리더십 구축…철강·이차전지 협업 #실적 #컨콜 #포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