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부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평택상공회의소는 28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4496-4 신축부지에서 신축회관 건립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정장선 평택시장,권영화 평택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내빈,지역주민,건설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병선 평택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내빈축사, 커팅식,시삽식이 열렸다.
새로 들어서게될 평택상공회의소 신축건물은 총 사업비 320억원이 들어갈 예정이며 대지 1021평에 건축연면적 5275평의 규모로 내년 11월 준공예정이다
건축설계는 토펙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에서, 건축 감리는 휴먼텍코리아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가, 시공은 이수건설에서 직접 시공한다.
이보영 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에서평택지역 상공인들의 염원인 신축회관 건립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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