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제공]
지난 4.15총선 전후 상대적으로 많아진 선거관련 현수막과 벽보, 부동산 분양·대출 불법광고물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한국전력 하남지사와 협업으로 황산사거리·(구)덕풍파출소 교차로 등 관내 주요도로 전신주와 가로등에 게첨된 현수막(노끈, 잔여물) 중심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특히, 한국전력 하남지사 직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잔여물 제거에 나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전신주·가로등의 고가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