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세계 최대 회계·컨설팅 조직인 '딜로이트'에서 근무하며, 감사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에 앞서 글로벌 기업인 P&G, '유니레버(Unilever), 유니온 카바이드(Union Carbide) 등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딜로이트 근무 당시, 주말을 이용해 작은 기업들의 전반적인 컨설팅을 도와주다 사회·경제적 분야에 자금 관련 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후, 해당 분야에 종사하기로 결정하고 한사투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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