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훈련 ‘글로벌무역사무원 양성과정’모집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년여성 대상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을 통한 특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글로벌 무역사무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전문 취업지원 상담사가 1:1 취업알선 및 인턴십 연계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과정은 무역 물류·영어 실무, 수출입통관, 관세, FTA활용 등 전문적인 무역 커리큘럼이며 국제무역사2급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다. 또한, 직무전문 멘토링, 이력서 코칭 등 실제 취업대비 교육까지 진행돼 총 208시간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무역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은 무역직무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초대졸이상의 미취업 여성이자 만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3일까지로 직종설명회는 이날 오후 2시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이후 참가자 면접을 진행하며 필요서류는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다. 최종 합격 시 교육생 서약서와 함께 주민등록등본, 4대보험 가입내역확인서, 졸업증명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증빙자료를 추가제출 해야 한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으로 수료 후 5만원 환급되며 종강 후 6개월 이내 취업시 추가로 5만원이 환급된다.

한편,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는 그 밖의 직업교육과정으로 미래에 유망한 직종 과정인 ‘뇌건강레크레이션지도자’, ‘SNS마케팅기획자’, ‘커리어컨설턴트’, ‘장기요앙사회복지사’, ‘코딩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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