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1시께 충남 아산시 풍기동 이마트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손님 10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출동한 소방차[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테마파크 불붙은 IP 경쟁... 포켓몬에 산리오·지브리까지 총출동이제훈·구교환 '탈주', 박스오피스 1위…'인사이드 아웃2' 2위 #아산 이마트 #충남 아산 화재 #아산 이마트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