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현장 활동과 직장생활 중 애로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 구급대원이 자유롭게 발언하고, 소관부서에서 응답하는 자유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조·구급대원 노고 격려, 구급 품질관리 추진실적 분석·대책 모색, 구급대원 폭행피해 예방·친절도 향상 교육, 현장 활동 시 감염방지 철저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이다.
정훈영 서장은 "폭염과 코로나19에 맞서 현장 활동을 하는 대원들은 힘들겠지만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구조·구급활동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