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바람 사업 저소득층 에어컨 100대 설치 [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2일 "신(新)바람 사업으로 지역사회 주거취약가정에 에어컨을 지원하게 돼 더욱 뜻깊다. 후원을 해주신 ㈜캐리어중앙공조와 매달 1004나눔에 참여해주시는 기부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저득층 에어컨 지원 사업인 ‘신(新)바람 사업’설치 가정을 직접 찾아 현장을 살피고 사업관계자와 에어컨 설치 대상자를 격려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新)바람 사업’은 최근 의왕시, ㈜캐리어중앙공조,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약을 통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에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가족 방모씨 자택을 방문한 김 시장은 에어컨 설치를 돕고, 가족들과 함께 이날 설치한 에어컨을 작동해보며 환담을 나눴다. 관련기사의왕시, '시민 72% 민선7기 시정 전반적 만족한다'의왕시, 의왕사랑 상품권 하반기 10% 특별할인 연장 한편, 의왕시에서 추진중인 ‘신(新)바람 사업’은 ㈜캐리어중앙공조로부터 에어컨을 기부받고 1004나눔 후원금으로 설치비를 지원, 저소득층에 에어컨 100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다자녀 가구, 독거어르신, 조손 및 한부모, 다문화 가구 등 30가구를 추천받아 설치 지원하고 있다. #김상돈 #신바람 사업 #의왕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