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자비스넷과 영상보안솔루션 공급·판매 계약을 체결해 자비스넷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대상으로 '토스트캠'을 활용한 무인 출입통제·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비스넷의 AI 영상보안서비스 고객사에 토스트캠 V3·V4, '토스트캠 비즈(Biz)'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8/12/20200812174305820709.png)
NHN 클라우드 기반 IP카메라 토스트캠. [사진=NHN 웹사이트 캡처]
토스트캠은 NHN의 클라우드 기반 IP카메라다. 토스트캠 V3와 V4는 여기에 NHN의 IoT 및 AI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이다. 토스트캠 비즈는 토스트캠을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의 환경, 방문자수, 매출 등 관리를 지원하는 NHN의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이다.
자비스넷은 AI 영상보안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한다. 딥러닝 영상보안 솔루션, 엣지 컴퓨팅 기반의 지능형 영상보안, 딥러닝 분산처리, 사용자 참여형 보안감시 관제서비스 등 관련 특허 4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AI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한 열화상카메라 'AI열측정패드'를 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