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 방문해 금융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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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0-08-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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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부터 일주일간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지역 주민들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한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사랑방 버스를 이용해 남원, 곡성, 구례, 하동, 충주, 철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금감원 각 지원 직원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주요 은행 및 보험회사 직원으로 구성된 피해현장 전담지원반이 차량 침수피해 등에 대한 보험금 청구와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상담‧연장 등에 관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피해지역 주민들과 중소기업은 수해 관련 금융상담을 원하는 경우 금융사랑방버스에 탑승해 전문상담원과 1대1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해진 날짜에 상담 장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금감원 각 지역 소재 지원(11개)에 설치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상담 및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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