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첫 온라인 전대…이해찬 현장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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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입력 2020-08-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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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사상 첫 온라인 전당대회를 29일 개최한다. 이해찬 대표는 대표로서 마지막 일정인 전당대회 현장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 대표의 축사는 영상 메시지로 대체하기로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전당대회 현장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에 준해 전당대회를 진행하기로 한 만큼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전대 현장에는 이 대표뿐 아니라 김태년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등도 참석하지 않는다.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전날 코로나19 방역에 선제 대응하고자 전당대회 현장 총집합 인원을 폐회까지 10명 내외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당 유튜브 채널 '씀TV'를 통해 비대면 퇴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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