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 제공]
윤 시장은 "전국 최초로 ‘언택트’를 도입해 실시한 공직자 채용을 거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안부 별관에서 열린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해 지방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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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외부전문가 3명이 참여하는 심사위원을 통해 창의·효과·파급성·노력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시는 채용면접에 이어 신규 공무원 임용식도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 139명의 신규 공무원이 참여하는 ‘새내기 공직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콘테츠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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