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상동성당서 화재…장비 29대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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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1-01-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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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강원도 소재 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경 강원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성당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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