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의 피혁공장에서 관련 직원과 가족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관련 공장 누적 감염자는 74명으로 늘었다.
1일 경기 군포시는 피혁공장 관련자 전수검사해 52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직원 1명과 기존 직원 확진자 2명의 가족 4명, 직원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장직원들은 모두 자택에서 대기 중이며, 공장은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이 공장은 지난달 29일 직원 A(군포 420번)씨가 확진되고 나서 이 공장 관련 코로나19 감염자는 A씨를 포함해 직원 61명, 가족 12명, 접촉자 1명 등 총 7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에는 외국인 근로자 22명이 포함돼 있다.
시 방역 당국은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공장 직원과 최근 퇴직자 등 545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돼 이날 오후 1시 현재 526명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했다.
1일 경기 군포시는 피혁공장 관련자 전수검사해 52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직원 1명과 기존 직원 확진자 2명의 가족 4명, 직원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장직원들은 모두 자택에서 대기 중이며, 공장은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이 공장은 지난달 29일 직원 A(군포 420번)씨가 확진되고 나서 이 공장 관련 코로나19 감염자는 A씨를 포함해 직원 61명, 가족 12명, 접촉자 1명 등 총 7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에는 외국인 근로자 22명이 포함돼 있다.
시 방역 당국은 첫 확진자 발생 이후 공장 직원과 최근 퇴직자 등 545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돼 이날 오후 1시 현재 526명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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