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첫날인 오늘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같은기간보다 37명 줄어든 수치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677명, 동부구치소 확진자 제외)보다 37명 줄어든 64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의 70%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몰렸다. 이 기간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1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83명, 인천 65명, 충북 31명, 경남 27명, 강원 25명, 대구 24명, 부산 21명, 경북 16명, 울산 12명, 제주 9명, 광주·전남 각 8명, 충남 6명, 전북 5명, 대전 3명, 세종 1명 등 순이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고양시에서만 이날 하루 31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온 가운데 이 중 7명은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로 확인됐다.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다.
또 경기 파주시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5명은 문산읍 요양원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포시에서도 피혁공장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됐고, 경남에서는 건강식품 판매점·교회·골프모임·보험회사 등을 고리로, 제주에서는 사우나·라이브카페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677명, 동부구치소 확진자 제외)보다 37명 줄어든 64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의 70%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몰렸다. 이 기간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이 1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183명, 인천 65명, 충북 31명, 경남 27명, 강원 25명, 대구 24명, 부산 21명, 경북 16명, 울산 12명, 제주 9명, 광주·전남 각 8명, 충남 6명, 전북 5명, 대전 3명, 세종 1명 등 순이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고양시에서만 이날 하루 31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온 가운데 이 중 7명은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로 확인됐다. 이 요양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109명으로 늘었다.
또 경기 파주시 신규 확진자 16명 가운데 5명은 문산읍 요양원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포시에서도 피혁공장 관련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확진자가 10명 추가됐고, 경남에서는 건강식품 판매점·교회·골프모임·보험회사 등을 고리로, 제주에서는 사우나·라이브카페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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