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는 1월 4일 간부회의에서 “각 부서별 현안·계획·공약 등 사업이 산적해 있다”며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새로운 제도 및 법령 등을 숙지하고 홍보에 만전을 기울여 군민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월된 각종 사업 등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한 일이 많다”며 “기본계획 및 설계 등을 철저히 하고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연초에 예정됐던 2021년 군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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