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 주안상·구절판 룸서비스로…경원재, 신메뉴 선봬

궁중 주안상 [사진=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제공]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2021 신축년을 맞아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을 룸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인다.

우리 전통주와 그에 알맞은 안주로 구성된 '궁중 주안상'은 모둠전과 조개술찜, 마른안주 등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으며,  4가지 메뉴 세트와 6가지 메뉴 세트가 있다.

모든 세트메뉴에는 전통주 1병이 따라온다. 삼양춘 탁주와 서울의 밤, 솔송주, 오메기주, 문배주 중 선택하면 된다.

팔각형의 찬합에 9가지의 요리를 넣은 '프리미엄 구절판' 세트도 눈길을 끈다. 식전죽부터 밥, 국 그리고 디저트까지 두루 제공된다. 구절판 세트 역시 두 종류다. 

궁중 주안상과 프리미엄 구절판은 모두 사전 예약제다. 최소 2시간 전에 주문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문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