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주택 규제로 인해 아파트 구매 여건이 어려워지자 많은 자산가들이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진 동탄테크노밸리 중심 속 '동탄 아너스카이’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동탄(2) 택지개발지구 지원시설용지 27-6에 들어서는 동탄 아너스카이는 연면적 약 1만9779.52㎥, 지하 2층 ~ 지상 11층 규모로, IT업계 및 중소기업을 위한 오피스 위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 호실 발코니가 설계됐으며, 2층에는 테라스설치로 인한 직원들의 휴계공간으로 사용함으로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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