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늘편한내과 방문자는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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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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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에서 대기중인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부산광역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금정구에 있는 '늘편한내과의원' 방문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부산시는 문자를 통해 지난 8~12일 금정구 중앙대로1841번길 15에 있는 늘편한내과의원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확진자 1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이후 부산 누적 확진자는 22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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