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서기 일행은 먼저 옌타이 고신구 중점육성산업인 우주항공 첨단기술산업단지와 옌타이(국제)기술시장을 방문하고 프로젝트 추진 상황과 지난해 사업성과를 확인했다.
장 서기는 “국내외 우수한 선진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첨단기술 프로젝트를 옌타이시에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바이오제약산업, 선진제조산업, 항공우주산업, 선진해양장비산업 등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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