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웅진씽크빅]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출시 14개월 만에 10만명이 전과목 AI학습 ‘웅진스마트올’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은 500억 건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된 전과목 AI학습 플랫폼으로 2019년 11월 출시됐다. 웅진씽크빅만의 AI특허기술이 적용돼 교과진도, 학습습관, 이해도, 학습성과에 따라 맞춤진도를 편성해 초개인화된 학습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2016년부터 독자적인 AI기술을 구축했으며, 국내 최초로 AI교육서비스를 선보였다.
AI교육 핵심 특허 10건을 포함한 총 19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이스트 김민기 교수팀 논문을 통해 정답률이 평균 10.5%포인트 향상되는 것이 검증된 바 있다.
웅진씽크빅의 스마트학습 회원 수는 총 46만명이며,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AI학습 회원 수는 16만명에 달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기반 개인화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웅진스마트올의 장점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AI교육 기술을 더욱 정교화해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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