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코로나 309명 확진... 전날 대비 감소

토요일인 23일 오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0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330명보다 줄어들었다.

서울 117명, 경기 84명, 인천 22명, 부산·대구 각 16명, 경남 14명, 강원 9명, 경북·충북·충남 각 8명, 울산·광주·전북 각 2명, 전남 1명이다.

대전, 세종, 제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일주일간 보면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410.9명꼴로 발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384명이다.
 

2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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