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결혼, 9살 딸 있다..." 아이키 남편은 누구?

[사진=MBC '라디오스타']

안무가 아이키(본명 강혜인·33)가 아홉 살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키는 “스물네 살 때 10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미국 유명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를 모은 댄서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곡인 'Don't Touch Me' 안무를 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9살 딸을 가진 엄마로서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엄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키 남편은 아이키와 4살 차이 나는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출연한 아이키는 남편에 대해 “DMC 근처 회사원”이라며 “공대 출신 연구원이다. 나와는 정말 무관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을 처음 했는데 바로 반해버렸다”며 “그날 이후로 10개월 만에 결혼했다. ‘결혼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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