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 선정 염원을 담은 SNS 릴레이 챌린지’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SNS에 게재한 다음 릴레이 동참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 될수록 평생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어 2021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영천시의 핵심 과제임을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첫 주자로 챌린지에 동참한 최기문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넘어 영천시를 전국에서 으뜸가는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 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 라며,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그 시작 인만큼 이번 SNS 챌린지를 통해 무엇보다 강력한 시민의 힘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