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절벽 안동에 '줍줍' 열풍…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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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21-0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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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새 아파트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


최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아파트 '줍줍' 열풍이 지방의 비규제지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지방의 미분양 시장까지 달구면서 지역별로 쌓여 있던 미분양 물량 적체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경북 안동에 무순위 청약을 받고 있는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풍림산업(회장 지승동)이 안동의 사실상 마지막 노른자인 용상동 옛 전매청 부지에 공급 중인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다. 이 아파트는 안동시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이자 8년 만에 공급되는 835가구의 대단지다.

안동 용상 풍림아이원 리버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비규제지역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허용되며,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경북 안동시 법흥동 45-7번지에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입장객 제한 및 거리두기를 하는 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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