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 가능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가운데, 권 장관이 추가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권 장관과 관련해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권 장관과 관계 직원 2명이 어제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복지부 직원 1명 확진에 따라 밀접 접촉자나 능동감시 중 검사받은 사람 중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권 장관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세종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권 장관은 오는 9일까지 14일간 자가격리를 이어간다. 역학조사에서 장관을 포함한 밀접접촉자들은 13명 정도이며 이들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권 장관은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일 기자단 설명회에서 권 장관과 관련해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권 장관과 관계 직원 2명이 어제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복지부 직원 1명 확진에 따라 밀접 접촉자나 능동감시 중 검사받은 사람 중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권 장관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세종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2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권 장관은 오는 9일까지 14일간 자가격리를 이어간다. 역학조사에서 장관을 포함한 밀접접촉자들은 13명 정도이며 이들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현재 권 장관은 자택에서 비대면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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