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LIFEPLUS(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는 한화금융그룹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를 활용해 한화투자증권이 직접 개발한 상품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만명에게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 발급 후 5000원 이상 사용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고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적용한다.
라이프플러스 체크카드는 전월 카드 사용 실적 제한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금액의 0.3%를 캐시백해준다. 특히 레저·스포츠, 의료, 학원 업종이나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스타벅스 등 특화 가맹점에서 사용 시 추가로 1.0%(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최대 2만원 한도)를 적용해 최대 1.3%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는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 누구나 지점,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스마트(Smart)M'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상무는 "앞으로 카드와 증권 서비스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고객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라이프플러스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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