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16/20210216215137699190.jpg)
최기문 영천시장(왼쪽)이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영천시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사진=영천시 제공]
이 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양재영 교육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해 평생 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를 위한 교류 증진 등을 약속하며 평생학습자원 공유를 위한 지속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관련 사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시는 그 동안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평생학습 전담부서 설치, 조례 제정, 관련 예산 확보 및 시민 참여 유도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고, 최근 지역 대학 및 관계 기관과의 연이은 업무 협약 체결로 지역 네트워크 기반까지 다져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진력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