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은 정부와 자치단체로부터 특수 복지사업을 위탁받아 지역사회에서 종합사회복지를 수행하는 복지법인으로 사회적 약자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수호하는 단체다.
이날 위촉된 법무법인 대세는 대전광역시를 메인으로 세종 충청권 법조사회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청년 로펌이다. 소속 법조인은 '김광수·배철욱·박천사·이은율' 변호사다.
세종중앙 법률고문단 대표 변호사로 위촉된 김광수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시 서구 인사위원과 기업 고문변호사, 법인 회생에 실력을 갖춘 변호사다. 공익활동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박천사 변호사는 행정과 민사사건 전문 변호사다. 충남도청 법무 담당으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법조인으로, 대전시와 충남도 소청심사위원이다. 세종시 상인회연합 자문변호사와 공기업 고문변호사, 대전시교육청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
이은율 변호사 역시 행정 전문변호사다. 대전광역시 서구·유성구 인사위원과 정보공개위원, 부동산가격공시위원을 맡고 있고, 충남도 공유재산심의위원이다.
법무법인 대세는 사회복지법인 운영 전반에 대한 법률고문단으로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복지법인 운영의 투명성·공익성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추게 됐다. 이들의 임기는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세종중앙 법률고문단 김광수 대표 변호사는 "세종중앙은 365일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헌신해왔다"고 평가하면서 “법무법인 대세 역시 여성,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법조인으로서 또 변호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철식 세종중앙 대표이사는 "사회적 약자에게 최적의 법률솔루션을 제공해 주었던 법무법인 대세의 전문성을 통해 법인 운영의 투명성 및 공익성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은 자리다"라며 "청년로펌 법무법인 대세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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