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호텔 제공]
이에 발맞춰 호텔업계는 '장기숙박상품'을 출시해 선보였다. 최근 이비스 호텔 명동이 일주일 살아보고 한 달 숙박을 결정하는 객실상품을 판매한 데 이어 롯데호텔 서울도 한 달 숙박상품인 '원스 인 어 라이프(Once in a Life)'를 출시한 것이다.
3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 패키지는 메인 타워 객실 14박부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14박 상품부터 30박 상품까지 다양하며 조식을 할인가에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가 이제 호텔의 기본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은 것처럼 고객의 새로운 일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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