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08/20210308123004527797.jpg)
화순군청 전주이 선수의 경기 모습[사진=화순군 제공]
8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1 전국동계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화순군청 소속 국가대표 전주이 선수가 7일 결승에서 시흥시청 백수민 선수를 2대 0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3/08/20210308123103853780.jpg)
화순군청 배드민턴 선수단이 2관왕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순군 제공]
이번 대회에는 화순군청 선수 30여 명이 참여했다.
화순군은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지낸 이용대 선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용대체육관’을 운영, 배드민턴 선수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