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28일까지 공개채용...코로나19에도 양질 일자리↑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고용률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종합렌탈기업 롯데렌탈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롯데렌탈은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개채용 모집은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 영업기획·관리(일반 전형), 오토렌탈영업(인턴 전형) 등 2개 직무로 일반·인턴 전형 동일하게 오는 3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있는 삶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재택근무 △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가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된다.

선발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인적성 시험과 면접의 온라인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인턴 전형은 5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 일반 전형은 7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김경봉 롯데렌탈 경영전략본부장은 “올해를 가치경제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사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밸류 업(V.A.L.U.E U.P) 키워드를 제시했다”며 “밸류 업 목표를 함께 달성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렌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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