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확진자수 140명... 일주일간 꾸준히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일용 기자
입력 2021-03-13 13: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140명 발생했다.

13일 서울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일 신규 확진자와 동일하며 2월 23일 144명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가장 많은 수치다. 국내 감염은 138명, 해외 유입은 2명이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3월 7일 100명에서 102→138→138→140→140명으로 계속 늘어났다.

집담감염 사례는 도봉구 아동시설 6명, 성동구 교회 5명, 동대문구 병원 3명, 강동구 고등학교 2명, 강동구 한방병원 2명으로 집계됐다.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는 66명이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41명으로 조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