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기준 울산지역에는 5명(1100~1104번)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추가 확진자 관련, 1100~1102번(40대·30대·10대 미만, 이상 북구)은 북구 대형 사우나 관련 확진자인 1062번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1104번(50대·중구)은 사우나 방문자인 1030번의 접촉자인것으로 집계되면서 사우나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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