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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인 18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16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초가는 13만원으로 공모가인 6만5000원의 2배로 형성됐다. 이후 30.00%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 대비로는 160%나 올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기업공개(IPO) 첫 대어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일부터 2일간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는 63조6198억원이 몰려 역대 최대 청약 증거금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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